스킵네비게이션

HOME
글자크기

공지사항

참여마당
공지사항
'[국제신문] 부산과기협·과학관 해설사, 일본 박물관·미래관 탐방' 글 입니다.

[국제신문] 부산과기협·과학관 해설사, 일본 박물관·미래관 탐방

분류 : 공동체 명 부서명 : 부서 명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18.08.13

조회수 10315

첨부파일 : No File!
  • 국제신문 / 오상준 기자 letitbe@kookje.co.kr / 입력 : 2018-08-12 20:48:28 / 본지 23면

  • 부산과기협·과학관 해설사, 일본 박물관·미래관 탐방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국립부산과학관의 우수 과학문화해설사 4명은 지난 3~5일 일본 도쿄 국립과학박물관과 과학미래관 ‘미라이칸(Miraikan)’을 탐방(사진)했다. 이번 도쿄 탐방에는 강은정, 박영희, 김양성, 김혜정 과학문화해설사가 참가했다.



    이들은 일본 도쿄 국립과학박물관과 과학미래관, 도쿄 메이커 페어를 둘러보며 보고 배운 과학 지식을 활용해 부산에서 과학문화를 해설할 때 한층 전문적이면서도 알기 쉬운 해설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매년 우수한 과학문화해설사를 선발해 해외 과학관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강은정 선임과학문화해설사는 “일본 과학미래관에서 세계 최초로 두 발 보행이 가능한 지능형 휴머로이드 로봇인 ‘아시모’ 공연을 보며 많은 자극을 받았다”며 “이번 도쿄 탐방을 계기로 부산의 과학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더 쉽고 알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열심히 연구하겠다”고 말했다.

    오상준 기자 letitbe@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