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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과기협 이규림 연구원 “팀워크로 봉사성공…규모 키워야”

분류 : 공동체 명 부서명 : 부서 명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17.07.21

조회수 9080

첨부파일 : No File!
  • 국제신문 / 김봉기 기자 / 입력 : 2017-07-20 18:51:27 / 본지 19면


  • 과기협 이규림 연구원 “팀워크로 봉사성공…규모 키워야”




    “과기협의 여러 분야 식구들이 모인 봉사단 팀워크가 좋아 성공적인 봉사활동이 됐습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이규림(여·28·사진) 연구원은 지난 12일 4박 5일 일정으로 출국하기 전 지난해보다 규모가 커진 봉사단이 수업을 잘 해낼까 걱정하던 것과 달리 귀국길에는 과학봉사 규모를 키우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이 연구원은 과기협 봉사단 구성 때부터 줄곧 일정을 조율하고 수업 준비를 담당해 왔다. 그는 “봉사단이 나눠준 티셔츠가 비에 젖을까 품에 안고 가는 아이들 모습에서 눈시울이 뜨거워졌다”며 “배움의 기회가 부족한 아이들에게 과학이 어떤 것인지 조금이나마 가르쳐 준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그는 함께 해준 봉사단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같은 부산과기협 소속이지만 교류가 없다시피 한 과학문화해설사와 대학생 서포터즈가 한 팀이 되어 성공적으로 봉사활동을 마쳤기 때문이다. 그는 “국내에서 준비할 때부터 마지막 수업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과학봉사가 잘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다음 기회에 규모를 키워 함께 캄보디아를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봉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