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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N] ‘별 관측 버스킹?’ 별자리 이색체험 눈길' 글 입니다.

[KNN] ‘별 관측 버스킹?’ 별자리 이색체험 눈길

분류 : 공동체 명 부서명 : 부서 명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18.07.24

조회수 10111

첨부파일 : No File!

{앵커:
버스킹하면 길거리에서 펼쳐지는 음악 공연을 떠올리기 마련인데요. 하늘에 떠있는 별을 관측하기 위한 버스킹이 있다면 어떨까요?

부산 해수욕장 곳곳에서 별자리 이색체험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황보 람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부산 광안리해수욕장, 환한 달빛 아래로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에 떠있는 별을 관측하기 위해서입니다. 달부터 목성과 토성까지, 광안대교 야경 앞에서 생전 처음으로 가까이 보는 별들의 모습은 기대 이상으로 아름답고 신기합니다.


{지영무/부산 민락동/”내일도 보고 싶고 모레도 보고 싶습니다. 정말 반짝반짝 잘 보이네요. 우리 아이도 정말 좋아합니다.”}


{장혜경/부산 광안동/”달도 이렇게 가까이서 보니까 좋고, 정말 예뻐요.”}


천체망원경을 통해 본 달의 모습은 이렇게 휴대폰 사진으로 간직할 수 있습니다. 거리공연을 뜻하는 ‘버스킹’을 따서 만든 ‘별천지 버스킹’행사입니다.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천문 관측과 다양한 천문우주과학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권숙현/부산과학기술협의회 연구원/”2021년 부산에서 국제천문연맹 총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시민들이 조금 더 천문우주과학을 쉽게 접할 수 있게 저희가 직접 시민들을 찾아가는 천문 관측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제(20)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열린 이번 ‘별천지버스킹’은 오늘(21) 송정해수욕장, 그리고 오는 28일 송도해수욕장에서 차례로
개최됩니다.




http://www.knn.co.kr/1718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