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학기술협의회(과기협) 공동이사장에 김광삼 국제신문 사장이 선임됐다.
과기협은 16일 오후 부산롯데호텔에서 김인세(부산대 총장) 이사장 주재로 임시이사회 및 최고기술경영자(CTO) 평의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김 사장을 신임 공동이사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순갑 한국해양대 총장, 목연수 부경대 총장, 조성제 BIP그룹 회장 등 이사진과 김영주 부산시의회 부의장, 최현돌 기장군수, 이백천 (주)바이넥스 사장, 최범영 부산자동차부품협동조합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과기협은 또 이날 회의에서 부산지역 과학꿈나무 육성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달 3일 국립중앙과학관과 상호협력협정서(MOU)를 체결하고 과학교육프로그램 교류, 과학강연회 개최 등 6개 분야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의결했다.
김광삼 신임 공동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과학꿈나무 육성과 과학문화시설 확충, 그리고 과학기술인들이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동운기자 dwsohn@kookje.co.kr
과기협은 16일 오후 부산롯데호텔에서 김인세(부산대 총장) 이사장 주재로 임시이사회 및 최고기술경영자(CTO) 평의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김 사장을 신임 공동이사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순갑 한국해양대 총장, 목연수 부경대 총장, 조성제 BIP그룹 회장 등 이사진과 김영주 부산시의회 부의장, 최현돌 기장군수, 이백천 (주)바이넥스 사장, 최범영 부산자동차부품협동조합 이사장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과기협은 또 이날 회의에서 부산지역 과학꿈나무 육성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다음달 3일 국립중앙과학관과 상호협력협정서(MOU)를 체결하고 과학교육프로그램 교류, 과학강연회 개최 등 6개 분야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의결했다.
김광삼 신임 공동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과학꿈나무 육성과 과학문화시설 확충, 그리고 과학기술인들이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동운기자 dwsohn@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