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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미래과학자상 등 수상자 선정

기사등록 일시 [2014-12-12 15:33:16]

【부산=뉴시스】하경민 기자 = 부산시와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제10회 부산미래과학자상과 2014 청년장기려의학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미래과학자상에는 부산대 대기과학과 박사과정 오효은, 동아대 화학과 석사과정 김도완씨 등 박사과정 11명과 석사과정 11명, 대학생 13팀, 고등학생 12팀 등 총 47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청년장기려의학상은 전영대(고신대복음병원 정형외과), 최정환(동아대병원 성형외과), 하수민(인제대 부산백병원 일반외과) 씨 등 3명이 수상한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오전 10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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