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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인간과 AI, 공존의 시대
'과학문화 부흥' 중추 역할 하겠습니다.
부산시와 부산시교육청, 각 대학, 연구기관, 산공계, 언론 등 부산을 움직이는 6개 주체가 2004년 출범한 부산과학기술의회는 그동안 미래인재 발굴과 과학문화 확산에 주력했습니다.
2005년 3월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과학문화도시-부산' 협약 및 선포를 선도적으로 이끌었습니다. 부산시민 서명운동을 주도해 국립부산과학관 건립을 성사시키는 발판이 되었습니다. 시민 열정을 바탕으로 2015년 문을 연 국립부산과학관은 올해 개관 10주년을 맞았습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이제 출범 20주년을 넘어 새로운 20년을 향해 다시 힘찬 출발을 했습니다. 과학문화 확산 활동 방향은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시민 모두가 과학기술을 생활화하는 미래 지향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우리 인간은 AI(인공지능)와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누구나 생활 속에서 접하는 과학기술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는 과학기술문화 부흥의 중추 역할을 하겠습니다. 시민 열정과 과학기술인들과 관련 단체 및 기관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랍니다. 이 같은 성원은 부산 울산 경남은 물론 국가 발전의 토대가 될 것입니다.
당찬 각오로 과학문화 확산의 질적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부산과학기술협의회에 애정어린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공동이사장 부산대학교 총장 최재원 국제신문 사장 김세환 CTO평의회 의장 이수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