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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부산과학기술상 3명 선정' 글 입니다.

제5회 부산과학기술상 3명 선정

분류 : 공동체 명 부서명 : 부서 명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06.07.12

조회수 4183

첨부파일 : No File!
제5회 부산과학기술상 3명 선정
바이오·의약-김동수 교수
공학-신병철 교수 이준현 교수

 
  김동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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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평-세계 최고수준 연구성과 잣대
제5회 부산과학기술상에 세계 최초로 슈퍼 미꾸라지를 개발한 김동수(부경대 양식학과) 교수 등 3명이 선정됐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공동이사장 김광삼 국제신문 사장, 김인세 부산대총장)는 12일 부산과학기술상 수상자로 바이오·의약 부문에 김 교수, 공학상에 신병철(동의대 나노공학과) 이준현(부산대 기계공학과) 교수 등 3명을 뽑았다고 밝혔다.

 
신병철 교수  
김 교수는 첨단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해 일반 미꾸라지보다 35배 이상 빨리 성장하는 슈퍼 미꾸라지를 개발하고, 후속연구를 통해 국내 양식학계 발전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공학상 수상자인 신 교수는 차세대 반도체 기술의 핵심인 전자세라믹스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로 부산지역 전자부품 및 소재 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으며, 이 교수는 첨단 비파괴 검사 기술 연구로 동남권의 주력 산업인 기계·부품·소재의 신뢰성을 향상시킨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준현 교수

과학상 부문에서는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이 전달되며 시상식은 오는 15일 낮 12시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대연회실에서 열린다.

임인재기자 jae02@kookj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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