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수 교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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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기술협의회(공동이사장 김광삼 국제신문 사장, 김인세 부산대총장)는 12일 부산과학기술상 수상자로 바이오·의약 부문에 김 교수, 공학상에 신병철(동의대 나노공학과) 이준현(부산대 기계공학과) 교수 등 3명을 뽑았다고 밝혔다.
신병철 교수 | |
공학상 수상자인 신 교수는 차세대 반도체 기술의 핵심인 전자세라믹스 분야의 원천기술 개발로 부산지역 전자부품 및 소재 관련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으며, 이 교수는 첨단 비파괴 검사 기술 연구로 동남권의 주력 산업인 기계·부품·소재의 신뢰성을 향상시킨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준현 교수 | |
과학상 부문에서는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1000만 원이 전달되며 시상식은 오는 15일 낮 12시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 대연회실에서 열린다.
임인재기자 jae02@kookj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