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동남권 국립과학관 건립추진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공동위원장들이 17일 국회의장단과 과학기술 부총리를 만나 '100만 명 서명증서'를 전달하고 과학관 건립의 당위성과 지역 민의를 알리기로 결정했다.
지난 5월 2일부터 시작된 동남권 국립과학관 건립 서명운동에는 이달 들어서도 현대미포조선, 부산아이콘스 프로축구단, KT&G, 메가마트, 부산시의사회 등 31개 기관에서 2만8230명의 서명록이 추가 접수돼 16일 현재 총 113만6371명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5월 2일부터 시작된 동남권 국립과학관 건립 서명운동에는 이달 들어서도 현대미포조선, 부산아이콘스 프로축구단, KT&G, 메가마트, 부산시의사회 등 31개 기관에서 2만8230명의 서명록이 추가 접수돼 16일 현재 총 113만6371명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