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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려선생 기념사업회 백낙환(사진 가운데) 본부장이 6일 국제신문 임원실에서 김광삼(왼쪽에서 두번째) 국제신문 사장, 김인세(왼쪽에서 4번째)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공동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
'장기려 선생 기념사업회'(이사장 이영덕)는 6일 부산 연제구 거제동 국제신문을 방문해 김광삼 사장과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김인세(부산대 총장) 공동이사장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백낙환(인제대 이사장) 부산지역본부장은 "국제신문과 부산과학기술협의회가 사랑과 봉사, 그리고 청빈한 삶으로 부산 시민과 함께 했던 장기려 선생의 뜻을 기리고, 고인을 과학기술인 명예의 전당에 헌정토록 했다"며 "앞으로도 고인의 숭고한 정신을 부산 시민과 의료인들에게 널리 알려 부산을 참다운 사랑과 인술이 있는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