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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9월 9일]"동남권에 과학관을" 염원 청와대로' 글 입니다.

[국제신문 9월 9일]"동남권에 과학관을" 염원 청와대로

분류 : 공동체 명 부서명 : 부서 명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06.09.11

조회수 5873

첨부파일 : No File!
'동남권에 과학관을' 염원 청와대로
김선화 보좌관 통해 100만 서명증서 전달

 
  김선화(앞줄 왼쪽 세번째) 대통령 과학기술보좌관이 8일 동남권 국립과학관 건립 건의서를 전달받은 뒤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남권 국립과학관 건립 100만 명 서명증서가 김선화 대통령 과학기술보좌관을 통해 청와대에도 전달됐다.

동남권 국립과학관 건립 염원이 담긴 '100만 명 서명증서' 전달식이 8일 오후 1시 부산 해운대 조선비치호텔에서 열렸다.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김인세(부산대 총장), 김광삼 (국제신문 사장) 공동이사장은 부산을 방문한 김선화 보좌관에게 서명증서를 전달하는 한편 과학관 조감도 등을 제시하며 세부 계획도 소개했다.

김선화 보좌관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민들의 과학관에 대한 열의를 확인했다"며 "기존 과학관과는 다른 체험형 과학관이 지어질 수 있도록 중앙정부, 부산시 등과 긴밀한 논의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인세 이사장은 "과학관 건립에 대한 지역민들의 열망을 중앙정부에 전달하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며 "기존 박물관 형식의 과학관이 아닌 실습, 교육 등이 가능한 체험형 과학관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제 BIP그룹 회장, 신재철 거성ENG건축사 회장, 박풍자 부산여성경제인협회 회장과 백승완 부산대 교수 등 지역 경제계 및 학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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