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협은 22일 오후 국제신문 임원실에서 김인세(부산대 총장) 이사장 주재로 임시 이사회 및 최고기술경영자(CTO) 회장단 회의를 열어 만장일치로 송 사장을 신임 공동이사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창석 동의대 총장, 김순갑 한국해양대 총장, 목연수 부경대 총장 등 이사진과 신재철 거성ENG회장, 김영주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장, 이채윤 리노공업(주) 사장, 박풍자 용원그룹 회장 등이 참석했다.
과기협은 또 이날 회의에서 부산지역 과학꿈나무 육성과 과학문화 확산을 위해 내년도에 10억여 원의 사업비를 편성, 운영키로 하고 '동남권 국립과학관'이 건립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키로 결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