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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2월 9일] 권양숙 여사, 생활과학교실 관계자 초청 격려' 글 입니다.

[아시아투데이 2월 9일] 권양숙 여사, 생활과학교실 관계자 초청 격려

분류 : 공동체 명 부서명 : 부서 명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07.02.09

조회수 4019

첨부파일 : No File!
권양숙 여사, 생활과학교실 관계자 초청 격려
노무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는 8일 오후 부산 생활과학교실 관계자와 학부모, 학생 등 3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격려했다.

권 여사는 생활과학교실 운영현황을 보고 받은 뒤 "잘 들었다. 저도 모르던 부산에 대한 유익한 정보들을 많이 얻었다"며 "과학교실이 세계일류의 과학기술국가로 나아가는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권 여사는 "불과 3년만에 부산에만 예순개, 전국적으로는 500개가 넘는 과학교실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며 "명실공히 생활과학교실이 과학문화 대중화의 산실로, 시민의 생활속에 뿌리내리고 있는 것 같다"고 평가했다.

권 여사는 "무엇보다 읍ㆍ면ㆍ동의 주민자치센터를 과학교실 운영에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시도"라며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와 수준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해줌으로써 학부모들의 부담을 덜어드린 것도 과학교실 성공의 중요한 요인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 여사는 이어 "참여정부는 그동안 과학기술 혁신과 인재양성을 국가발전의 최우선 전략으로 삼아왔다"며 "특히 지방의 과학기술 역량을 높이는 데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초청간담회에는 송석구 부산과학기술협의회 공동이사장 등 39명이 참석했으며, 청와대에서는 정보과학기술보좌관 등 관계자들이 배석했다.

 
차완용 기자 chawy@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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