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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분야 SCI 급 논문 무려 2.3배 늘어…교육부 작년 BK21 평가' 글 입니다.

과기분야 SCI 급 논문 무려 2.3배 늘어…교육부 작년 BK21 평가

분류 : 공동체 명 부서명 : 부서 명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07.09.18

조회수 3554

첨부파일 : No File!
 

[국제신문] 2007년 9월 18일(화) 8면

 

교육인적자원부가 17일 BK(Brain Korea·두뇌한국)21사업 2단계(2006~2012년) 1차 연도인 2006년 연차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42개 대학 120개 사업단이 최하위 점수를 받아 사업비 67억9800만 원을 삭감당했다. 이들 사업단에서 삭감된 예산은 41개 대학 120개 최상위 사업단에 증액 지원된다.

# 부산대·서울대 최상위 평가

이번 평가에서 전국 단위 분야별 최상위 사업단은 서울대(14건) 고려대(6건) 한양대(6건) 중앙대(6건) 성균관대(5건) 한국과기원(4건) 연세대(3건) 이화여대(2건) 경희대(2건) 순으로 많았다. 최하위 사업단은 연세대(10건) 서울대(7건) 한양대(7건) 경희대(6건) 성균관대(3건) 한국과기원(2건) 고려대(2건) 동국대(2건)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 단위 분야별 최상위 사업단에는 부산대(15건)를 중심으로 전남대(5건) 충북대(4건) 등이 뽑혔고, 최하위 사업단 역시 부산대(7건)가 가장 많은 가운데 전남대(6건) 경북대(5건) 전북대(4건) 등이 뒤를 이었다.

부산대는 지역 단위 우수대학원 육성 분야에서 물리 수학 정보기술 기계 화공 건설 등의 사업단이 최우수로 선정됐다. 반면 지구과학 사회·인류 교육·심리 등은 최하위로 분류됐다.

# BK21 2단계 사업 성과

BK21 2단계 1차 연도 사업에서 교수 6541명, 신진 연구인력 2406명, 석·박사 과정 학생 3만4892명(전체 대학원생의 10.4%)이 국고 지원금을 받았다.

참여 대학원생 중 9069명(석사 7266명, 박사 1803명)이 학위를 취득했고, 이들 중 92%가 취업에 성공했다. 사업단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연구실적의 경우 참여 교수의 발표 논문이 2만3704건이며, 이 가운데 과학기술 분야 SCI급 논문은 2만418건으로, 1단계(2005년) 8883건보다 130%가량 급증했다.

산학협력 분야에선 사업단이 수주한 정부 연구개발비 및 산업체 각종 지원금은 모두 1조507억 원으로, BK21 사업 전체 국고지원금 2900억 원의 3.6배에 달했다.

특허 실적은 국내 3313건, 국제 454건 등 3767건이었다. 투자된 국고지원금 대비 국제(1.6건/10억 원) 및 국내(11.9건/10억 원) 특허 등록건수 역시 1단계(국제 1.3건/10억원, 국내 2.6건/10억원)에 비해 크게 늘었다. 또 특허기술 이전에 따른 수입액은 66억2700만 원으로, 지난 3년간 평균 49억8900만 원에 비해 3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인적자원부가 17일 BK(Brain Korea·두뇌한국)21사업 2단계(2006~2012년) 1차 연도인 2006년 연차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서 42개 대학 120개 사업단이 최하위 점수를 받아 사업비 67억9800만 원을 삭감당했다. 이들 사업단에서 삭감된 예산은 41개 대학 120개 최상위 사업단에 증액 지원된다.

# 부산대·서울대 최상위 평가

이번 평가에서 전국 단위 분야별 최상위 사업단은 서울대(14건) 고려대(6건) 한양대(6건) 중앙대(6건) 성균관대(5건) 한국과기원(4건) 연세대(3건) 이화여대(2건) 경희대(2건) 순으로 많았다. 최하위 사업단은 연세대(10건) 서울대(7건) 한양대(7건) 경희대(6건) 성균관대(3건) 한국과기원(2건) 고려대(2건) 동국대(2건) 등으로 나타났다.

지역 단위 분야별 최상위 사업단에는 부산대(15건)를 중심으로 전남대(5건) 충북대(4건) 등이 뽑혔고, 최하위 사업단 역시 부산대(7건)가 가장 많은 가운데 전남대(6건) 경북대(5건) 전북대(4건) 등이 뒤를 이었다.

부산대는 지역 단위 우수대학원 육성 분야에서 물리 수학 정보기술 기계 화공 건설 등의 사업단이 최우수로 선정됐다. 반면 지구과학 사회·인류 교육·심리 등은 최하위로 분류됐다.

# BK21 2단계 사업 성과

BK21 2단계 1차 연도 사업에서 교수 6541명, 신진 연구인력 2406명, 석·박사 과정 학생 3만4892명(전체 대학원생의 10.4%)이 국고 지원금을 받았다.

참여 대학원생 중 9069명(석사 7266명, 박사 1803명)이 학위를 취득했고, 이들 중 92%가 취업에 성공했다. 사업단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연구실적의 경우 참여 교수의 발표 논문이 2만3704건이며, 이 가운데 과학기술 분야 SCI급 논문은 2만418건으로, 1단계(2005년) 8883건보다 130%가량 급증했다.

산학협력 분야에선 사업단이 수주한 정부 연구개발비 및 산업체 각종 지원금은 모두 1조507억 원으로, BK21 사업 전체 국고지원금 2900억 원의 3.6배에 달했다.

특허 실적은 국내 3313건, 국제 454건 등 3767건이었다. 투자된 국고지원금 대비 국제(1.6건/10억 원) 및 국내(11.9건/10억 원) 특허 등록건수 역시 1단계(국제 1.3건/10억원, 국내 2.6건/10억원)에 비해 크게 늘었다. 또 특허기술 이전에 따른 수입액은 66억2700만 원으로, 지난 3년간 평균 49억8900만 원에 비해 3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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