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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채연 씨, 한국천문硏 특별봉사상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성채연(사진) 과학문화해설사가 한국천문연구원의 특별봉사상을 받았다. '2009 부산시민천체관측단' 자원봉사자 대표인 성채연 해설사는 2009 세계 천문의 해를 맞아 열린 천문학 100시간, 순회 천체관측회, 해변 별관측 등 부산지역 행사에 50회 이상 참여해 천체관측 지원 봉사활동을 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 세계 천문의 해 기념 SF단편집 출간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는 웅진 오멜라스와 공동으로 2009 세계 천문의 해 기념 SF 단편집 '백만 광년의 고독'(사진)을 출간했다. '백만 광년의 고독'은 지난 2월 11일부터 13일까지 한국천문연구원 소백산천문대에서 열린 'SF 작가 워크숍'에 참여한 작가 7명이 우주를 배경으로 쓴 신작 SF 소설 일곱 편을 엮은 단편집이다. 집필에는 한국 SF계를 이끄는 김보영, 김창규, 박성환, 배명훈, 유광수, 정소연 등 6명의 젊은 작가들과 캐나다 출신 고드 셀라(Gord Sellar) 등이 참여했다.


# SF영화 콘셉트 아이디어 공모

국립과천과학관은 '과학관이 살아있다'라는 주제로 SF영화 콘셉트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청소년의 상상력·연상력·창의력 개발의 동기를 부여하고자 마련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초·중·고생 누구나 과학관을 소재로 해 기승전결이 갖춰진 아이디어를 내면 된다. 접수는 2010년 1월 26일~2월 5일 이메일(sepmd@korea.kr)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과천과학관 홈페이지(http://www.scientorium.go.kr/)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