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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부산구포도서관, '금요일에과학터치' 운영 업무 협약' 글 입니다.

[뉴시스] 부산구포도서관, '금요일에과학터치' 운영 업무 협약

분류 : 공동체 명 부서명 : 부서 명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자 : 2010.05.10

조회수 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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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강재순 기자 = 부산시교육청은 7일 구포도서관에서 한국연구재단과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공동으로 '금요일 과학터치' 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한다.

이날 3개 기관 간 협약서 체결과 '금요일에 과학터치' 사업의 주최기관인 한국연구재단은 지난해 부산지역 강연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 부산시립 구포도서관에 감사패를 전달한다.

또 올해 부산지역 '금요일에 과학터치' 도입 강연 및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는 박철모 금정중학교 교사 등 22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금요일에 과학터치' 운영은 한국연구재단에서 전국의 5대 도시에서 진행하는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목적은 과학 세상에 대한 모든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결하고 상상 그 이상의 과학을 만나게 한다.

또 우리 주위의 눈에 보이지 않는 입자에서 드넓은 우주로의 여행과 우리 몸속의 신비한 세계까지 탐구하게 하고 신기한 과학세상에 대한 관심을 유발해 강의를 통해 해결점에 보다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안내한다.

과학터치는 구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30분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올해는 지난 1월 8일 '분자생물학의 발전과 환자 맞춤형 의학'을 시작으로 총 47회의 강연이 개최된다.

강의진행은 부산의 우수한 과학교사들의 전반부 도입강의에 이어 서울대, 포스텍 등 전국의 유명 대학 및 연구소에 근무하는 석학들의 강의가 1시간 30분 간 이어진다.

구포도서관에서 운영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부산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과학에 대한 무한한 상상력과 왕성한 탐구심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해 미래의 과학자를 양성하는 주춧돌이 될 것이다.

또 부산지역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우수한 과학기술 연구자와 만남의 기회를 제공해 미래의 과학자의 꿈을 키워 나갈 수 있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과학기술의 성과와 현황을 알리고 청소년들에게 과학기술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유발해 과학기술 발전에 청소년들의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 부산의 대표적 과학기술 행사로 자리 잡을 것이다.

한국연구재단 박찬모 이사장은 "부산교육청, 부산과학기술협의회와의 업무협력을 통해 부산지역 '금요일에 과학터치'가 지역 고유의 과학기술 축제로 승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js0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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