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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강재순 기자 = 부산과학기술협의회는 6일 오후 7시30분부터 7일 오전 7시까지 부산 기장군 철마체육공원에서 '생활과학교실 천문우주캠프'를 가진다.

 

이번 캠프에는 총 130텐트(팀), 700여명이 참여해 이태형 박사가 '우리가 우주인이다'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우주로의 꿈에 대한 내용을 강연한다.

 

또 어린이들과 함께 별자리 여행을 진행하고, '음악과 함께 하는 별밤-색소폰 연주', 천체퀴즈대회, 별자리 관측, 태양관측 등을 즐길 수 있다.

 

천문우주캠프는 가족이 함께 하는 캠프로 각 텐트는 보호자 1명, 청소년 3명이 기본이며, 특히 참가자들은 어린이와 부모 등 가족팀으로 구성돼 있어 함께 야영하며 가족 간의 화목을 다질 수 있다.

 

 

기사 원문 :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0806_0005880034&cID=10811&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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