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연장에는 차세대 전력장치에 사용될 초전도 현상의 이해를 돕기 위해 액화질소를 이용해 물고기를 얼렸다가 다시 살아나게 하는 실험과 저항이 제로인 초전도체 위에서 무한대로 춤을 추는 발레리나 인형 등이 설치돼 학생 및 시민들이 초전도 현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부산대에서 학사와 석·박사를 받은 윤 연구원은 현재 남북한과 동북아시아 전력계통 연계와 초전도 전력기기 응용연구를 하고 있다.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초중고생, 직장인, 주부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문의 (051)501-3125~6
강연회 동영상 자료, 부산과학기술협의회 홈페이지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