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폐기물 소각재 재활용 내일 오후 7시 부산역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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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과 과학기술부 한국과학재단이 주최하는 제29회 '금요일에 과학터치'가 오는 23일 오후 7시 부산역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은 차세대 환경기술을 연구하는 '자원재활용기술개발사업단'의 4회 시리즈 강연중 첫 번째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안지환(사진) 박사가 강연자로 나와 생활쓰레기 소각재를 건설자재로 만드는 새로운 기술을 소개한다. 안 박사는 KIST 유럽연구소와 공동연구를 통해 생활폐기물 소각재 재활용 시스템을 개발, 국내는 물론 아시아 지역으로 기술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안 박사가 개발한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연간 약 1000만t의 천연 골재를 대체해 매년 650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초중고생 직장인 주부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문의 051-501-3125~6
강연회 동영상 자료, 부산과학기술협의회 홈페이지 게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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