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자는 한국지질자원연구소의 손정수(사진) 박사. 손 박사는 나노기술과 바이오기술을 접목한 전자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전기전자제품의 교체주기가 짧아지면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 문제를 종합적으로 설명한다. 또 개인용 컴퓨터의 인쇄회로기판에는 금이 개당 0.05~0.2g 들어 있으며 금의 품위도 현재 개발되고 있는 광산보다 훨씬 높다는 점을 알려주고 이의 수거, 재자원화하는 방안을 동영상 등을 이용해 쉽게 알려준다.
금요일에 과학터치는 초중고생, 직장인, 주부 등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문의 051-501-3125~6
강연회 동영상 자료, '부산과학기술협의회' 홈페이지 게재